홍승표님.

맥박수는 측정 당시 심장이 몇회 뛰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양팔의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측정 순간에 보이는 차이로 보면 되겠습니다.

맥박수는 측정시마다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혈압은 팔로 향하는 혈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양팔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20이상 차이가 날 경우 유의한 수준으로 봅니다.

평소 서맥 등으로 부정맥이 걱정이시라면 심장내과에 내원하여 상의 후

홀터 등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