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남자입니다.
2021년도 10월에 미국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종합검진에서 부정맥진단을 받고 미국에서 한국계 심장전문의의 Paroxysmal Atrial Fibrillation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제 flecainide 100mg 12시간마다, Metoprolot 50mg 매일, rivaroxaban 20mg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거의 부정맥이 나타나지 않는데 가슴이 너무나 불편합니다.
(저는 부정맥이 생기면 심장이 부정기적으로 뛰는게 느껴지고, 겔럭시 워치로 확인합니다.그럼 정상맥이라고 나오더리구요)
가슴이 저리면서 느끼한 느낌이 들면서 아주 불편해요.. (좀 답답한 느낌도 들구요.)
약용량이 적을때 이런 느낌이 들면
몇시간뒤에 부정맥이 나타났었는데. 약 용량을 늘리고 부정맥이 나타나지는 않고 그냥 불편한 느낌만 지속됩니다.
이게 원래 약을 먹어도 이러는것인지.. 약의 부작용인지 혹시 다른 문제는 없는지 궁금해서요..
미국에서는
의사선생님 한번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6월말 시술을 예약해 놓기는 했는데.. 혹시 선생님의 고견을 들을수 있을가 해서 적어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몸이 힘들어서 여쭈어 봅니다.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어서 (5월4일 다시 출국) 내방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