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8세 여자인데요, 당뇨전단계에 머물러있는지 10년째이고요,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그러는지 근육이 많이 약화되어있는상태입니다.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벌떡 못일어나고 의자라도 붙잡고 용을쓰고 일어나는데 이렇게 된지 10년이 다되어가요. 갈수록 더해서 요즘에는 버스에서 일어날때 바로 못일어나고 몸을 한창 움직여야 움직여저요. 어떤땐 손가락으로 누르면 손가락이 휘청거린지 2년정도됬어요.그리고 숨이 차는경우는 차가운 바닥에서 자고 일어나서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식사를 하고 난후 바로 샤워를 하거나 그러면 숨이 차요. 그리고 약을 좀 세게 먹거나 진통제주사를 맞으면 경련이 일어나요.숨이 차는 증상보다 왼쪽가슴이 쥐어짜는듯한 증상은 아주 오래 됬습니다.폐경이 되어 약간 비만이라서 더 그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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