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날 소주를 두병정도 했고 전날 사케 반병을 마시고 다음날 공복인 상태로 오후 세시경 헬스 클럽에서 한 삼십분간 물 없이 근력 운동중 디핑이라고 평균봉을 잡고 내려갔다 올라오는걸10개 1세트 하던중 핑 하고 어지러움을 느꼈고 처음 느끼는 거라 조금 쉬다가 다시 하는데 핑하고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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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간 8kg의 몸무게 감량을 진행했고 야간 근무(한달에 8일)후 1일 1식으로 운동과 병행했었습니다

운동 시간은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30~40분 유산소로 실내 자전거 런닝머신 천국의계단을 약 50분 정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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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쉬다가 다른것 어깨에 40kg을 올리고 종아리 들었나놨다 하는 운동을 하다가 40개 정도 하고 내려왔는데 순간 강하게 핑하고 어지러움에 눈앞이 깜깜해지는 느낌과 함께 가슴에 고춧가루가 뿌려지듯 여러곳에서 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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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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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병원 심장내과에서 심전도랑 엑스레이 찍어 봤는데 이상은 없다 그러고 두달전에 건강검진에 심장 초음파 이상없었고 경맥동화도 정상이었습니다 . 심장내과 전문의 선생님께도 물어 봤는데 간간히 가슴에 통증이 있다고 하니 기분탓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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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 혈색소는 5.7%로 유지되었고 공복혈당은 104 정도로 유지되었습니다. 당뇨 판정은 2018년 1월경이었던것 같습니다. 나이는 만으로 48세 입니다. 혈압은 120~130, 70~85 정도 유지되었고요. 담배는 년초에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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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 되어 가는데 간간히 가슴 이곳 저곳에 살짝 우리하게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는듯한 느낌이 들고 약간 체한듯한 느낌도 있고 쿡쿡 쑤시는 느낌, 쓰라린 느낌이 들어서 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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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이후로 근력운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물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유산소로 실내 자전거 10분, 런닝 머신 20분 달리기, 천국의 계단 35층 해도 가슴의 통증은 없습니다. 회사에서 7층까지 계단으로 조깅하듯이 뛰어 와도 숨은 차지만 통증은 없고 런닝 한 30분 정도 까지도 가슴통증은 없는데 휴식때 간간히 느껴지는 불쾌한 통증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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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매일 통증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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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혈당 쇼크 인지 아니면 탈수인지, 순간적인 혈액의 순환으로 생기는 기립성 저혈압인지, 협심증 초기 인지 궁금합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