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잘 없는데 자기전에 누우면 울렁? 울컥? 수축되는느낌인지 잠시 멎는느낌이랄까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어요 아프진않은데 답답하고 순간 느낌이 나는거같으니까 불편하고요. 숨이 잘 안쉬어지는걸까 생각해봤는데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런것도 같고.. 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별보인다고 하잖아요. 시야가 하예져서 휘청일정도로 머리에 피가 쭉 빠지는느낌, 기립성 저혈압?이라 생각하고 넘겼어요. 심한날은 앉았다 일어나기만 하면 이러니까 반복되면 어지럽고 토할것같아서 5분가량 누워있다가 다시 일을 하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면서 버티는 날도 있었어요. 저는 주로 서있는 직업이라 하지정맥류도 있어서 수술 예약한 상태이긴 한데 이런 증상이 하지정맥이랑 관련이있는건지.. 심장 질환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외가쪽 심장질환으로 수술하신분이 두분이시고 제 어머니도 심장쪽 판막이 조금 안좋은거로 알고있어요. 관상동맥석회화? 직전이시기도 하고. 상태가 보시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들면 바로 진료보러 가고싶어요. 지방이라 선뜻 가기 어렵고, 보험관련해서 걱정이되어 상담부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