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평소 숨이 찬 것은 있으셨는데. 저의 어머니가 근래 두 달 동안 늑간 신경통으로 거의 앉아서 잠도 거의 못 주무시고 통증에 울면서 보내시다가 한방 방문 진료 후 나아지셨어요. 그 후에 화장실 부 축 해서 다녀오시면 늑간신경통 전 보다 조금 심하게 숨 차 하셔서 제가 등을 쓸어드리면 잠시 후 편해 지신다고 합니다. 가슴에 흉통은 전혀 없어오셨고 큰 키에 100킬로 정도 무게가 나가시고 혈압이 있으세요. 예전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기능 저하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쪽으로 관심을 두지 않아 현재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그리고 다리 부종이 늑간신경통으로 앉아서 거의 두 달을 견디 시다보니 조 금 더 심하게 부우 십니다. 누우시면 조금 빠지시고 제가 주무르면 상당히 빠지시고요. 가정사에 문제가 있으셔서 60대때 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혹은 벌렁벌렁하시며 얼굴이 벌겋게 닳아 오르시고 앉지도 서지도 못하실 정도로 고통스러워 하시길 오래 하셨고 신경정신과 약으로도 잘 안 잡히다가 한방병원에서 울화증인것 같다고 하여 약고 침으로 좋아 지셨는데 늑간신경통이후로 그 증상이 다시 생기시어 누우시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울렁거려 거의 잠을 못 주무시고 침대에 앉아서 있으십니다.선생님. 어떤 증상일지.. 아들로서 너무 걱정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