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님.

말씀하신 증상이 홀터나 다른 검사 진행 중에도 반복이 있었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해당 증상이 검사 중에 기록되었음에도 이상 소견이 없다고 판독이 된 것이라면

심장 이상보다는 교감신경 이상이나, 심리적 요인 등이 더 클 수 있겠지만,

이전 검사 당시에는 없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증상이 재현될 때 다시 한 번 심전도나 홀터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심장 문제가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난다면

교감신경 실조증 등에 대한 신경과 진료나

공황장애 등 심리적 요인에 대한 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