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편한내과 추석 연휴 진료 일정

9월 30일(수)~10월 3일(토) 휴진​ 

  9월 22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를 통해 재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데요, 가슴편한내과도 추석 연휴와 개천절 동안의 휴진으로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리기 시, 유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를 방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열/기침 등 코로나바이러스19 증상에도 귀 기울여야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증상인 가슴 통증/심장 두근거림/호흡곤란 등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  바깥 외출이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으로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시기를 놓친다면 더 큰 후회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환자 간의 만남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