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실조기탈분극 .. 어지러움증과 피곤함은 여전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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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심** | 작성일 | 2021-12-09 |
질문내용 | |||
선생님~안녕하세요. 3주전 심실조기탈분극 진단을 받았어요.
혈액검사,심전도,초음파,홀터검사를 시행한결과 12% 조금 심한편이시라고 하시네요. 약은 프로페논정 150g 하루에 3회 먹고 있구요. 처음 2주 정도만 괜찮고 지금은 여전히 어지러움증과 피곤함을 달고 사네요. 심장은 약 먹고 두근대는 증상은 못느끼는데 피곤함은 여전해요.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요. 차라리 전극도자절세술을 해야 하는건지요.. 약을 장기간 복용했을때 부작용도 무섭고 평생을 약을 먹어야 하니 그것도 스트레스구요 | |||
답변내용 | |||
심현정님.
홀터에서 12% 정도 보이는 빈도의 심실조기수축이라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평상시 불편감이 지속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합니다.
15% 이상 조기수축이 확인되면 시술까지 고려하기도하므로
시술이 가능한 상급병원에서의 진료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원에서 재검이나 추가 진료를 원하실 경우 전화 주시면 예약 도와 드리겠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