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문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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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 | 작성일 | 2017-07-24 |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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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대학병원에서 검진받고 여기서 문의 드렸는데요 홀터검사 대학병원에서 심방기외수축 9%라고 했는데 약안먹구 6개월뒤에 나쁜것으로 될지 보자구해서 그래도 너무 대학병원은 오래기달리니깐 여기병원으로 제출하려고 싶은심정에 병원결과지를 받았는데 심전도 검사결과지를 보니깐 방실차단2도2형이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교수님에서 물어보니까 이것은 방실차단이아니라 심방기외수축이 심실에 부닥친거라고 그냥 차단된거라고 알면된다고만 하셨는데 이런게 많으니깐 이게 나쁜걸로 변할지 6개월뒤에 보자고 한거라든데요~
그러면 왜 약을 안주는 것인지 약의 부작용으로 방실차단으로 될까봐그런것인지 이것이 그러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blocked pac인가요? 이것이 위험한방실차단으로 바뀌거나 위험한 부정맥으로 변할가능성이 심한 심방기외수축인건가요?
만약에 가슴편한내과 교수님병원에서 진료를 심장초음파랑 다시받는다면 약은 처방받을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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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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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님. 지난 번 답변 드린 바와 같이 기외수축만의 문제라면 증상과의 연관성에 따라 약물 처방이 가능합니다. 다만 방실차단이 동반한 경우라면, 부정맥약물로 치료시 방실차단을 더욱 조장할 수도 있으므로 설명 들은 것처럼 경과를 볼 수 있습니다. 24시간 홀터 검사에서 보이는 리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불편하여 처방을 원하신다면 다시 한 번 방실차단 여부를 확인하고 변화가 있는지 본 후에 처방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본원에서 검사 및 처방이 가능하니 전화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