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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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 | 작성일 | 2017-07-13 |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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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의 남자입니다. 최근 스트레스가 많이있었는데 가슴두근거림이 있어서 강남성심병원에서 심전도, 초음파,운동부하검사 및 24시간 심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부정맥이 조금 심하고 하여 약은 처방안하고 6개월뒤에 한번 부정맥이 음성으로 변할지 이야기 하시던데요 보험회사에서 재출로 진료차트를 복사해보니 APCS, short AT max 4 beats (9%DAY)로 오더가 되어 있는데 Short AT max 4 beats는 위험한것이 아닌가요? 약을 처방안해주시는데 안 먹어두 괜찬은것인지 궁금하네요. 또 심장초음파,운동검사를 다시받아보고 싶은데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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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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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님. 결과지에 있는 내용만 볼 때는 심각한 부정맥은 아니지만 24시간 심전도 당시 증상의 유무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있었을 때 저러한 부정맥이 지나간 상황이라면 적절한 수준의 약물 치료를 해야하며, 증상과 무관하게 검사에서만 보이는 수준이라면 말씀 들으신 것처럼 경과 관찰이 가능하겠습니다. 본원 내원시 기존 검사 결과를 가져와 주시면 비교하여 필요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부정맥이 발생한 원인도 중요하므로, 원인 감별을 위한 혈액 검사 등 추가로 필요한 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26만원이며 예약이나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전화 주십시오. 가슴편한내과 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