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초음파, 판막역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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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 | 작성일 | 2023-10-09 |
질문내용 | |||
선생님 안녕하세요 27세 남성입니다.
작년9월 11월 심초음파 정상 올해 8월 2번의 심초음파 정상 그리고 이번 10월에 잦은 음주후 불편감으로 심초음파 2번을했는데 삼첨판막,폐동맥판막 에서 (Trivial) 미세역류가 확인된다고 하시는데 2년, 길면5년 주기로 검사받으면된다고하는데 이전 4번에 검사(각각 다른병원 교차검진)그때마다 판막은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없던 판막역류가 생겼다고하셔서 걱정이 큽니다.. 1.술로 인해서 심장이 영향을받아 판막이 안좋아져서 역류하게 되는건가요? 2.이제 축구 등 유산소 운동하면안되는건가요? 3.그대로 두면 심부전이나 더크게 역류단계까지 가는것인가요.? | |||
답변내용 | |||
한재원님.
미세한 역류는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증상이 없다면 미리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말씀 들으신 바와 같이 정기적으로 추적관찰하며 진행 소견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인근에서 추적 관찰 가능한 심장내과를 정해 놓고
꾸준히 경과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호흡곤란이나 부종 등 심부전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초음파를 포함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