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심실중격결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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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조** | 작성일 | 2013-10-17 |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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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7세 그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별다른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고교 재학시 운동능력은 상위 5% 정도 였습니다. 지금 현재도 남들보다 운동능력이 모자라는 수준은 아님니다. 그런데 예전에 진단받은 vsd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일상 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자동차 정비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근력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은편에 속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혹 지금하는 운동이 문제가 되는게 아닌지? 문제가 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궁굼합니다. 운동량은, 평균심박수 160~180으로 3~40분 러닝, 웨이트 1시간정도로 주 5회 주말은 등산이나. 혹은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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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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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원님, 심실중격결손은 일반적으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환자의 상황을 판단하게 됩니다. 심실중격결손의 위치, 크기, 심장의 각 방의 크기 및 기능 등 여러가지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 만으로는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본원 혹은 가까운 대학병원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고 심장초음파를 포함한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 원장 이경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