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숨 쉴 때 가슴통증, 어떤 검사가 필요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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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은 가슴 부위에 위치해 있는 심장이나 폐, 갈비뼈 등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로 발생됩니다. 특히 가슴통증이 숨을 쉴 때 나타난다면, 폐의 기능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두 증상이 함께 있을 경우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숨쉴 때 가슴통증", "숨쉬기가 힘들어요" 증상, 원인은? 먼저, 가슴통증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숨쉬기가 힘든 증상의 경우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그 외 폐기능 자체의 저하나 빈혈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가슴통증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내과 검사 외에 정확한 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숨쉴때 가슴통증, 숨쉬기가 힘들어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01.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폐기능검사 먼저 심장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합니다.
02.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03.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는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 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 내부의 압력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부하는 환자의 가슴에 전도를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벨트위헤서 운동하도록 하여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해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일반적인 심혈관계검사를 시행한 후,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의학적판단에 의하여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심장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검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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