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은 바로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입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였던 뇌혈관질환을 제치고, 심혈관질환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어 심장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장병 종류
심장병 종류로는 가장 대표적인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심부전, 심근질환, 선청성질환, 경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높일 수 있는 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증상으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반드시 심장병으로 오지는 않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무심코 지나칠 경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병 종류에 다른 대표적인 증상들
01.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관상동맥질환(허혈성 심장질환) : 가슴통증, 호흡곤란
02. 부정맥 : 어지러움, 피곤함, 실신, 가슴두근거림
03. 심부전 : 호흡곤란,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
04. 심장판막질환 : 호흡곤란,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
05. 심근질환 : 호흡곤란, 부종, 가슴두근거림, 심장마비
06. 선청성 심장질환 : 호흡곤란, 가슴통증
07. 경동맥질환 : 어지러움, 두통
08. 대동맥질환 : 복부의 박동감, 급성 흉통 및 복통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이 있다면,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까?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심장이 안 좋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순환기내과(심장내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 질환의 일차적 진료과입니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동맥경화, 부정맥, 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혈관질환 등의 전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된다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내과적 질환이 연관되어 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이 되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셔서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