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근경색증&심근경색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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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서구회 되어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질환과 뇌졸중이 사망원인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성 심장병의 대표질환은 바로 심근경색과 협심증으로, 두 질환은 모두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게 됩니다.
심근경색증이란??
심장근육은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3개의 혈관에 의해 영양분과 산소를 받아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주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근육에 영향을 받아 산소와 영양 공급이 단절되면 그 부분의 심장 수축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수분 내지 수십분 이내에 심장근육 세포가 죽게 되는 상황을 심근경색이라 합니다.
심근경색증상
대부분은 가슴통증을 호소합니다.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가슴통증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되며,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호흡곤란과 함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도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진단
1. 피검사 : 심장 특이적인 트로포닌과 크레아티닌 키나아제를 확인하여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심전도 :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3. 심장초음파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의 전반적인 수축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경색혈관을 찾는데 도움을 주며, 심근경색증 합병증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운동부하심초음파 :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합니다.
심근경색증 예방법
심근경색의 일차적 예방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입니다. 특히 흡연은 나이가 젊을 수록 더욱 위험한 위험인자가 되며, 그 외에 비만, 가족 중 동맥경화증 환자의 유무,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위험인자가 됩니다. 식이요법 및 운동은 이러한 위험인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흡연은 절대 금하며, 고혈압과 당뇨병의 철저한 조절, 혈중 콜레스테롤치 또한 정상 수치 이하로 낮추어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고혈압과 당뇨병,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향으로 시행되며, 수영, 자전거타기, 조깅 등의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드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이 각종 암 및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딱히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으로 치료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도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