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판막증 꼭 수술을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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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꾸준한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몸 전체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심장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혈액은 전신에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와 산소를 붙여 심장 박동으로 다시 몸에 혈액을 보내는 순환운동을 합니다.
심장은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과 양측 심실 사이에 미닫이문과 같은 판막이라고 불리는 구조물이 존재합니다. 판막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 운동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막으로,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로만 흐르고, 역류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심장판막증이란?
심장판막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판막이 제 기능을 잃어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판막이 닫혀야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면,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 운동을 위해 심장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판막이 심할 경우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장 기능 저하되는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고,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심장판막증 증상은?
심장판막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심장 효율이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운동시 호흡곤란과 피로감입니다. 심장의 효율이 떨어져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 현기증이나 운동시 가슴통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 심장판막증 검사 방법은?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 심장판막증 수술 안하면 어떻게 될까? 수술 꼭 해야 할까?
심장판막증일 경우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판막증이 있어도 내과적인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ㅇ르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판막증으로 인해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내과적 치료를 하더라도 신체활동에 지장이 생기므로,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수술 여부와 어떤 판막수술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어 집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료
-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 판막 유지 -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판막증,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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