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동부하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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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혈관질환이 각종 암이나 뇌혈관 질환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슴을 무거운 것으로 누루는 듯한 통증과 답답함을 느낀다면, 심장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검사 종류
가슴이 아픈 증상의 원인이 심장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이 될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운동부하검사란?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런닝머신이라고 하는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장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란?
운동부하검사를 시행하여, 심전도의 변화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 전후의 여성들의 운동부하검사는 진단율이 70% 미만입니다. 운돋부하검사와 심장초음파를 같이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로 이러한 진단율을 높이게 됩니다.
운동부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운동부하검사에 비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게 합니다. 운동부하심초으파를 통해 검사를 하게 되면 진단율이 경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90% 전후, 경험이 많은 분들은 95%까지 진단을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에서 원인파악이 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혹은 호흡곤란 드으이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 각종 판막질환에서 일반심초음파 소견에 비하여 증상이 심한 경우 - 평소 마라톤 등 운동을 많이 하는 분이 심장기능 및 운동능력 평가를 원하는 경우
운동부하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
01. 심장초음파 등 일반적인 심혈관계검사를 시행한 후에 의학적판단에 의하여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02. 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시행하게 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03. 내원시 운동에 지장이 없는 복장 및 운동화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가슴편한내과는 호흡기, 신장기, 소화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내과의 경우, 심장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바로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보유를 통해 바로 진단 후 시술 및 수술이 필요시 대학병원과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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