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심증증상&협심증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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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angina pectoris)이란??
심장은 크게 3개의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을 합니다.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급성이나 만성으로 혈관 통로 지름이 감소하는 협착이 일어날 경우, 심장이 필요하는 양보다 혈류량이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경우를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은 왜 생길까??
협심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관상동맥이 좁아짐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동맥경화증때문 입니다. 그 외에도 빈혈, 갑상선기능항진증,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서 협심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증상
협심증증상은 대부분 가슴통증을 호소합니다.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을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통증, 협심증일까??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협십증이 아니며, 협심증일 경우 가슴통증의 전형적인 특징은 주로 운동시에 유발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통증의 양상은 앞가슴쪽에서 왼쪽 어깨와 왼쪽 팔로 퍼져가며, 목, 턱, 치아에 이르기까지 통증이 뻗치기도 합니다. 협심증 가슴통증에 대한 표현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이런 통증이 갑자기 오는 것이고, 증상은 대개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되는 것입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식은 땀이 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호흡곤란,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협심증일 때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는 상황
-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 무거운 것을 들 때 - 육체적 활동을 과도하게 할 때 - 화가 나거나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 갑자기 찬바람을 쇠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후 협심증 진료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을 때에는 나이와 증상,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검진 당시에 측정하는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한 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시행할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협심증검사
협심증 검사는 기본적인 피검사, 심전도, 흉부단층촬영을 시행하여 위험인자를 파악하게 되며, 진단은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척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심장혈관전문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딱히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장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의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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