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사증후군이 위험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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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의 심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요인 중 3가지 이상 가지고 있을 경우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위험요인들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 많다고 생각했지만, 2010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의 방병률이 30대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대사증후군 환자는 23.7%로 여성환자 3.4%보다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대사증후군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위험한 이유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의 걸리 확률이 높으며,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잇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 원인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로,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2.3배, 여기에 당뇨가 동반될 경우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사증후군이 심장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고형랍과 고지혈증이 심장혈관의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을 경우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집중적인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주요 위험인자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kg/m2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합니다. √ 나이 : 나잉가 들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당뇨병 가족력 : 가족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대사증후군은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콜레트레로, 중성지방 등의 검사를 합니다. 또한, 진찰을 통해 혈압과 허리둘레를 잽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다고 진단이 됐다면,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검사를 햏보아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기 기준들은 5가지 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5가지 기준 중에 3개 이상 해당이 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대사증후군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합병증
대사증후군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가장 큰 합병증은 바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과 당뇨 이외에도 다른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중성지방 등의 지방대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간이 생기는 것과 연관이 되어 있을 수 있으며, 요산수치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고 해서 난소에 물혹이 생기는 것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치료방법
대사증후군을 치료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개선입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해야 하며,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또는 당뇨, 고혈압이거나 협심증이 있는 경우에는 각 상황에 따라 약물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30대 이상의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심장병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적절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과 약물치료로 함께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을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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