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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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거려요", "심장이 빨리 뛰어요"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가슴두근거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 지를 검사를 통해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오늘 심장내과인 가슴편한내과와 함께 심장부정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다양한 질환을 공통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부정맥 환자의 경우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려서, 또는 불규칙하게 뛰기 때문에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가슴이 덜컹거리거나,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고, 심장 기능 저하로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실신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은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부정맥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 왜 위험할까요?
돌연사의 원인 중 6~70% 정도가 관상동맥질환 및 이와 관련된 부정맥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정맥의 원인과 종류에 따라 올 수 있는 합병증이 달라질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올 수 있는 부정맥들은 협심증의 첫 증상일 수 있습니다. 20대의 가슴두근거림이 심각한 질환이 있을 확률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40대 이상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에게 가슴두근거림이 있을 경우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방법은?
1. 먼저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환자가 어떠한 증상을 느끼고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의 부정맥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심장부정맥에 있어 심전도 외에 다른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심전도는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기 때문에, 매 순간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혹 몇 일에 한 버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부종 등의 심혈관질환 관련 증상에 대해 원인에 따른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심장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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