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심증 검사와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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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듯한 느낌, 불쾌감,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 등의 증상은 심혈관계 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지게 되어, 필요한 경우 혈액이 충분히 공급이 되지 않을 때 가슴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개 숨이 찬다거나, 가슴이 아프다거나 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협심증을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어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 나이가 많은 경우 -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 당뇨병이 있는 경우 - 흡연자인 경우 -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 비만하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증상의 원인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일 수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먼저 가려내야 합니다.
그 이후 심장질환이 원인이 된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이 구조 및 기능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협심증 치료
일반적으로 협심증은 혈관이 70% 이상 좁아졌을 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텐드 시술을 하게 되는데, 스텐드 시술을 하기 전, 반드시 풍선확장술로 어느 정도 혈관을 넓인 후 스텐드 시술을 합니다. 그 이유는 풍선확장술만 했을 때 다시 좁아질 확률이 40%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관이 2~3군데 이상 많이 좁아진 경우(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스텐드 시술을 해도 다시 좁아질 확률이 많기 때문에 관상동맥우회로술이라고 해서 다리에 있는 정맥을 가져다 붙이거나, 아니면 흉부에 있는 잘 쓰이지 않는 혈관을 이어 붙이는 흉부외과적인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시술을 하거나 수술을 해도, 약물치료는 항상 병행해야 합니다.
협심증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협심증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협심증이 심해져 심장의 기능자체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뇌혈관질환이나 다른 콩팥질환 등이 동반될 확률이 많아집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할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일반내과의 경우 심장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될 경우 바로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보유를 통해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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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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