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슴이 아픈 원인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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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통증위치도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명치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가슴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실제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담석증 등의 소화기질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슴 부위의 통증은 다양한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소화기 문제, 심장질환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이 아픈 흉통 증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아직도 상당 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다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아픈 증상의 원인이 심장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들이 원인이 도리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이 할 수 있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그러한 이유로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와 함께 검사해야 합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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