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골다공증검사방법 골밀도검사 |
---|---|
조회수 | 6318 |
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침묵의 병'이라고도 불립니다. 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진행되어 뼈마디가 쑤시고 걸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부 20~4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평균보다 골밀도 낮아 향후 골다공증이 염려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골량이 적고, 무리한 다이어트,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급격히 골량이 감소하므로 남성보다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골다공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으므로 꾸준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골밀도 검사는 뼈의 촘촘한 정도를 알아보는 검사로서 골다공증 혹은 골감소증 여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골절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운동, 약물요법 등으로 골조직의 손실을 막아 골절의 빈도를 감소 시키기 위해 측정합니다.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로 똑바로 누운 자세를 1~2분 가량 유지하면, 촬영장비가 이동하면서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 중 움직이지 않는 것 외에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 골절 및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골절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 폐경기 이후의 여성 - 당뇨, 갑상선 질환 등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 - 대사성 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신장기, 호흡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의 전문 검사 장비를 통해 고객의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보유를 통해 바로 진단 후 시술 및 수술 필요시 대학병원과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예약 등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