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슴통증,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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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우리 생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가슴부위의 짓누르는 느김,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등의 가슴통증을 느꼈을 경우 많은 분들은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슴통증이 생겼을 때,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슴통증 증상이 있는 환자분들의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담석증 등의 소화기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심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통증 증상에 있어 중요한 것은 바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가슴통증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가슴통증은 순환기내과, 심장내과에서 진료합니다. 순환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을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 질환에 일차적 진료과이며,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인 동맥경화, 부정맥, 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혈관질환 등의 전반을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이 순환기내과에서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곳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님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미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셨습니다.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라고 해서 진찰을 먼저 하게 됩니다. 나이와 증상,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검진 당시에 측정하는 혈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한 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고, 시행할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네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과 같은 간단한 검사를 시행하며, 이후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인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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