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혈성심부전증, 울혈성심부전 증상 |
---|---|
조회수 | 6954 |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온 몸으로 혈액을 내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수축 능력이 감소되고, 심장이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의 기능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첫 번째는 심장박동수 증가이며,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좌심실 비대가 생기게 됩니다.
울형성심부전증이란, 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폐나 다른 조직으로 혈액이 모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2/3을 차지할 정도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심장근육의 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심부전은 대부분은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며, 피곤함, 부종, 숨찬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심부전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입니다. 계단을 오리기만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거나, 이것이 지속될 경우 심부전 증상인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심장에 혈액이 정체되면 이로 인해 심장으로 들어오는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될 경우 기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므로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 부종, 가슴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심부전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심실제동기화치료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만성피로, 부종,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은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들입니다.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은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치료를 하거나 참지 말고,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