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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판막의 역할, 심장판막증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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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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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좌우 두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각 상부에 심방, 하부에 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방과 양측 심실 출구 사이에는 심장판막이 존재합니다.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는 승모판막,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는 대동맥판막,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는 삼천판막,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는 폐동맥판막이 있습니다.
심장 안에는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과 양측 심실 사이에는 미닫이 문과 같은 판막이라는 구조물이 존재합니다. 판막은 심장의 이완과 수축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막으로써,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 내에서 혈액의 흐름을 일정한 방향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신 -> 우심방 -> 삼첨판 판막 -> 우심실 -> 폐동맥 판막 -> 폐 -> 좌심방 -> 승모판 판막 -> 좌심실 -> 대동맥판막 -> 전신
심장판막증이란?
심장판막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판막이 망가져 기는ㅇ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을 때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심장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심장판막증이 심한 경우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판막협착증 : 판막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판막폐쇄부전증 :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혈액의 역류가 일어나는 상태
심장판막증은 어느 정도 진행하기 전까지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일단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장판막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피로감과과 호흡곤란입니다. 심장의 효율이 떨어져 피로감을 느끼고, 운동시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하며, 특히 대동맥판막이 좁아졌을 경우에는 실신, 운동시 가슴통증,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검사 및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료
-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 판막 유지 -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외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우리나라의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장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의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받으시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으로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방문할 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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