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부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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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의 부분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몸 속으로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도 내부 구조를 직접 볼 수 통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위험성이 없어 반복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방향을 갖고 움직일 수 있고, 물체에 반사되는 특징이 있는에 이러한 초음파의 특성을 이용한 복부초음파 검사는 간, 당낭, 췌장, 신장 등의 복강내 장기의 구조적인 이상을 검사합니다.
- 옆구리가 자주 아프고 소변이 불편한 경우 - 복부통증, 소화불량, 이유없는 피곤함, 부종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고지혈증, 비만 등 지방간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 복강내 각종 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환자가 천정을 보고 똑바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검사 중 조금씩 움직이거나 엎드리거나 반쯤 일어나 앉을 수도 있습니다. 신체에 초음파 젤리를 바른 후에 검사를 시작합니다. 젤리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대부분의 경우 옷에 묻어도 쉽게 세탁이 됩니다. 그 다음 검사자가 환자를 눌러서 피부와 완전히 밀착시킨 검사 부위를 문지르면서 검사를 시행합니다.
상복부 장기들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숨을 들여마시거나 배를 불리도록 요구할 수 있으며, 그 이유는 횡경막이 아래에 있는 간이 늑골 아래로 내려와서 간이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01. 복부초음파 검사는 위 및 장의 가스상태에 따라 잘 않보이는 부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02. 검사 전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위장가스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담배도 금하셔야 합니다. 03. 검사소요 시간은 약 10분~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강남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한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 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시고, 미국 심초음파학회 정회원, 심장초음파 인증의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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