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슴두근거림 증상, 심장부정맥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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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장 자체의 문제로 오는 원인일 수도 있지만, 그 외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으며,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로도 올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하도록 해야 합니다.
부정맥이란 것은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한 가지 질환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정맥의 의심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도 한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진단을 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좀 드문 증상들이지만 이유없이 피곤하거나, 어지러운 증상도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하는 경우에도 서맥부정맥이 있을 수 있고,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50대 이상의 여러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평소랑 다른 증상이 있을 때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은 원인과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표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올 수 있는 부정맥들은 가슴 뛰는 증상들이 협심증의 첫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무시하게, 중요한 협심증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0대의 가슴두근거림은 심각한 질환이 있을 확률은 많지 않지만, 적어도 40대 이상엥서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가슴두근거림, 피곤함, 어지럼증이 있을 때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을 통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 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검사나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피곤함, 어지럼증, 실신 등의 증상이 있어도 이를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종종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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