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병 초기증세, 심장병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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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협하는 심장병
심장병은 암이나 뇌혈관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힐만큼 무서운 질환입니다. 2012년 12월 4일에 공개된 통계청 2011년도 생명표에 따르면 2011년 출생아의 경우,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될 경우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성 9.3%, 여성 12.7%로 각각 2010년보다 0.5%, 0.3% 상승했습니다.
또한 연령별에서도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반면 암의 경우 남여 모두에서 약 5%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심장 등의 순환기계 질환과 호흡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이 증가되고 때문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될 증상들은 대표적인 심장병의 초기증세들입니다. 물론 아래 증상이 반드시 심장병에 의해서만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아래와 같은 심장병 초기증세로 일반적인 내과질환 및 검사를 받고 있지만,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스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초기증세가 있을 경우 심장병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통증은 심장병 초기증세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통증부위도 명치, 왼쪽가슴, 오른쪽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가슴통증을 가진 환자들을 실제로 살펴보면 위장관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빈도수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가슴통증이 이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심자잊로한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하지만, 실제로 심장박동을 느껴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느끼는 증상을 가슴두근거림 또는 심계항진이라고 합니다. 가슴두근거림은 심장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외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으며, 또는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과 관련되어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합니다. 호흡곤란의 원인은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호흡곤란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 및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데 등도 고려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어지러운 증상이나 잠깐 동안의 의식을 잃는 실신 등의 증상은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알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내과적 문제,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 이비인후과적 문제 등도 원인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어지러운 및 실신의 진단은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 외 부분에 수분량이 정상보다 많은 경우 부종 증상이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몸이 붓게 되면 콩팥이 안 좋다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심장질환을 포함하여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평소 심장지로한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먁물치료 및 운동,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심장질환 의심 증상으로 인해서 심장병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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