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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심혈관질환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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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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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원인 통계에서 순환기계통 질환이 우라나라 사망원인의 2위로 악성 종양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순환기계통은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말하며, 심혈관질환의 발생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그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남성은 55세 이상, 여성은 65세 이상에서 순환기계통 질환의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중년 이상), 성별(남성),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비만 등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이다.
심혈관질환종류
심혈관질환의 주요 질병으로는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뇌혈관질환, 뇌졸중, 부정맥 등이 있다.
혈압은 혈액이 혈관벽에 가하는 힘으로, 혈압을 측정할 때는 수축기혈압(최고혈압)과 확장기혈압(최저혈압)을 나누어 읽는다. 고혈압은 18세 성인에서 수축기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고혈압의 위험인자로는 고혈압의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있다.
심혈관질환종류2.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며,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심장근육에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한다. 관상동맥질환이 바로 허혈성 심장질환이며, 임상적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또는 급사로 나타난다.
- 협심증 : 동맥경화에 의해 관상동맥 내부 지름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질환이다. 운동을 할 때처럼 많은 영양분의 산소를 필요할 때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심장의 기능 이상이 발생하며, 가슴통증을 유발한다. - 심근경색증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혈전이 혈액의 흐름을 막아 심장근육이 괴사하면서 가슴통증이 발생한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일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할 수 있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동맥경화나 혈전으로 인해 막혀서 발생하는 것을 뇌경색이라하며, 고혈압 등으로 뇌혈관에 출혈이 생겨 그 출혈에 의해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것을 뇌출혈이라고 한다. 심혈관질환종류4. 부정맥 (arrhythmia)
부정맥이란 심장에서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여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심장의 규칙적인 수축을 위해 심장 내 자발적인 규칙적인 전기신호를 발생시키며, 심장 전체로 전달하는 심장 전도계에 이상이 생기면 부정맥이 발생한다.
순환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심근경색, 부정맥 등 질환에 일차적 진료과이며, 심장과 혈관과 관련된 질환인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심근증, 판막질환, 부정맥, 고지혈증, 고혈압, 선천성 심질환, 혈관질환 등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신체 검진 및 여러 감사 등이 순환기내과에서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로 경우 약물치료,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곳이다.
일반 내과의 경우 심장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바로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보유하여 바로 진단 후 시술 및 수술 필요시 대학병원과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예약 등의 시간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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