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원인, 고지혈증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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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인 증상을 고지혈증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40대 나성 43.2%, 여성 31.6%가 고지혈증 위험군으로 조사될 만큼 흔하지만 방치하면 뇌출혈, 뇌경색 등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우너인이 되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에 필요 이상의 지질(기름기)이 증가하여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면서 여러가지 성인병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후천적인 요인은 식이(총 칼로리량), 운동, 질병(당뇨병, 갑상선, 신장질환 등) 또는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 등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중 지질 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지만 선천적으로 지질 대사에 이상이 생겨 오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는 가족 중 여러 사람에게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 고지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성별, 연령, 체중 등이 있으며,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및 비만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됩니다.
고지혈증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 체중 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런 방법으로 충분하지 못할 경우 지질 저하 또는 개선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식이요법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식물성 지방으로 대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지방이더라도 팜유나 코코넛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약물치료는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으로 혈중 지질이 교정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에 고려되며, 꼭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혈관계 질환은 최근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만큼 심각한 질환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06년 54만명에서 2010년 105만명으로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고지혈증은 연평균 18%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통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서구회된 식습관으로 2~30대에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데 그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걱정되어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에는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 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