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정맥이 생기는 원인, 부정맥 검사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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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이 생기는 원인, 부정맥 검사방법 심장근육은 규칙적으로 1분에 60~100회의 전기 자극을 받아 심장의 수축과 이완 운동을 반복하여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줍니다. 이러한 전기 자극을 만들어내는 자극 생성 조직과 이를 심근세포에 전달해주는 자극 전도 조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심장이 수축과 이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심장의 선천성 이상 -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다른 심장 질환 - 담배, 술, 카페인 등 - 갑상선기능항진증 혹은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정맥의 환자들의 경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한 가슴두근거림과 덜컹거림을 느낄 수 있고, 혈액을 내보내는 심장의 능력이 저하되면 혈액량이 감소하므로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종류와 환자가 가지고 있는 심장질환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경미한 가슴두근거림, 흉통으로부터 실신과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므로 부정맥 증상을 느꼈을 경우 검사를 통해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부정맥이 의심될 경우 부정맥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심장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2~3초간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심전도 검사로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병원을 방문했을 당시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4시간 심전도 등 다른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진 글씨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검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전도, 체성분 분석 검사 심장의 구조적 검사 : 심장초음파 부정맥 종류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간헐적 심전도
최근 심혈관질환이 주요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땅히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 내과의 경우 심장질환에 대해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