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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심장 부정맥증상, 심장두근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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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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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부정맥증상, 심장두근거림 심장은 하루에 10만번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심장의 수축 운동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심장근육 세포가 전기자극이 가해져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심장의 수축운동을 조절해주는 전기신호는 규칙적으로 1분에 60~100회를 만들어 심근세포에 전달하게 되고, 이러한 심장의 수축과 이완운동으로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신호 과정에 문제가 생겨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리게 되며, 분당 60~100회의 정상맥박이더라도 맥박이 불규칙하다면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있는 환자분들은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껴 심장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심장박동이 빠르다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부정맥의 중증도에 따라 느끼는 증상 또한 다양하며, 이 외에도 심장 능력이 저하하게 되면 혈액량이 감소하여 현기증,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을 느꼈다면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야 합니다. 실제로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으로 심장의 수축 이완 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혈전이 생길 수 있으며, 이 혈전은 뇌의 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키거나 또한 매우 추운 날씨에는 심장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므로, 미리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진 글씨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검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전도, 체성분 분석 검사 심장의 구조적 검사 : 심장초음파 부정맥 종류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간헐적 심전도
일반적으로 부정맥은 심전도를 통해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심전도는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기 때문에 매 순간 부정맥이 있다면 심전도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하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을 경우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는 심장질환에 대해 잘 진료하지 못 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렵고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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