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왼쪽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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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증상 심장질환은 암, 뇌혈관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힐 만큼 주의해야 할 질환입니다. 증상이 급작스럽게 발생하여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 역시 원인이 심장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은 이상이 생기면 증상으로 구조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가슴통증을 가진 실제 환자분들을 살펴보면 위장관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가슴통증 증상이 있을 경우 협심증과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증상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심장질환에 의한 가슴통증일 경우 가장 먼저 생각하는 질환이 바로 협심증입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짐으로써 오는 질환으로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오를 때와 같이 심장이 더욱 많은 일을 하는 상황에서 가슴이 뻐근하고 쥐어짜듯 아프며, 때로는 체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가슴 중앙에서 통증이 시작하여 목, 어깨, 팔 등으로 전달되며, 물이나 음식을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반면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속이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고 구역질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증 또한 운동할 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주로 쉴 때나 식후, 특히 과식한 후 눕거나 엎드려서 복압이 올라갈 때 통증을 느끼게 되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증상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 증상의 경우 구별이 안될 수 있으므로, 가슴통증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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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평소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껴 일상생활에 불편감과 불안감이 있을 경우 이를 가슴두근거림 혹은 심계항진이라고 합니다. 가슴두근거림은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외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두근거림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저으로 파악하여 가슴두근거림이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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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나이, 성별,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등을 고려하여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에는 흉부X-ray나 심전도 등과 같이 간단한 검사를 시행하며,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나 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검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 : 혈액/소변 검사, X-ray, 심전도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 : 혈액/소변 검사, X-ray, 심전도,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많은 환자분들이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일바낸과 진료를 받고 계시지만, 일반내과에서는 심장질환의 정확한 평가가 어려워 심장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은 무조건 대학병원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대학병원에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럴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