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심증진단과 협심증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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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와 알아보는 협심증진단과 협심증검사 빨리 걷거나 혹은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 앞가슴이 조이거나 뻐근하다가 잠시 멈추어 쉬면 가슴통증이 없어지는 경우, 또한 밤이나 새벽에 가슴통증으로 인해 깨거나, 하루 중 아무때나 가만히 있을 때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게 되면, 협심증이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휴식시에는 어느 정도 심장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어 가슴통증을 느끼지 않지만, 운동을 하거나 힘든 일을 하는 등의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혈액 양이 증가되므로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다시 휴식을 취하면 심장이 요구하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므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닙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나이와 증상,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검진 당시 측정하는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협심증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시행할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 흉부X-ray나 심전도와 같은 간단한 검사만 시행하며, 심혈관계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진 글씨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검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운동부하심초음파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장질환에 대해 잘 진료하지 못 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