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슴이두근거려요, 심장부정맥증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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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두근거려요, 심장부정맥증상일까요? 심장은 수축과 이완의 펌프 활동을 반복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심장이 펌프 활동을 수없이 반복해도 일상생활에서 심장박동을 느끼기는 어려운데, 시도 때도 없이 가슴두근거림을 느낀다면 심장병에 의한 증상이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가슴두근거림은 심장 자체에 문제가 생겨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 외에 이차적으로 다른 내과적 질환에 의하여 심장이 2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긴장된 경우 흥분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가슴두근거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과적 문제는 물론이고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의 수축과 이완 운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심장 내 자극 생성 조직이 전기 자극을 만들고, 이를 자극 전도 조직이 심근세포에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전기자극이 원활히 되지 않을 경우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뛰게 되며, 이러한 경우 부정맥일 수 있습니다. - 가슴두근거림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
가슴두근거림의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성이 높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실제로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부정맥의 존재, 심장의 구조적 이상 동반이 있는지 검사해 보아야 합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수축 이완 운동이 원활하게 되지 못하는 것으로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축 이완 운동이 활발하지 못함으로써 혈전이 생기며 혈전은 혈관을 막게 되어 뇌졸중, 또는 추운 날씨에는 심장마비로 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진 글씨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검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심장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파악합니다. 내원 당시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로도 진단 가능하지만, 대부분 내원 당시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24시간 활동성 심전도와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전도, 체성분 분석 검사 심장의 구조적 검사 : 심장초음파 부정맥 종류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간헐적 심전도 심장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우리나라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각종 암이나 뇌혈관 질환 다음으로 심혈관질환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의심되고 걱정되어도 막상 편하게 방문할만한 곳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평소 쉽게 방문하는 일반내과는 심장질환 관련 진료를 잘 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방문한다 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