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마비 전조증상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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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전조증상은 무엇일까?
TV나 드라마를 보면 중년 남성이 중요한 순간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장면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지 1시간 이내에 심장 원인으로 사망하는 자연사를 "돌연심장사"라고 하며, 심장마비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심장마비의 원인과 전조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2. 심장동맥의 동맥경화 3. 심장판막질환 (대동맥질환, 대동맥 판막 협심증) 4. 부정맥 5. 심장근육 질환 (심근병증, 심근염)
심장마비가 오는 원인으로는 관상동맥 질환이 사망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또한 관상동맥 질환 중 하나인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약 20%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관상동맥질환과 심근병증이 돌연심장사의 약 95%를 차지하며, 대동맥질환과 대동맥 판막 협착증과 같은 판막질환 등의 심장의 구조 문제가 있는 질환들이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가슴통증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심장은 우리에게 구조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심장마비 전조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가슴통증을 가진 환자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위장관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이므로 가슴통증을 느꼈을 경우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가슴두근거림은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한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껴 불편감이나 불안함이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가슴두근거림은 심장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꼈을 경우 내과적 문제와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통해 평소 심장과 혈관의 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계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 흉부 X-ray 검사나 심전도 등과 같은 간단한 검사를 시행하며, 심혈관계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장병의 초기증상인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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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근 심장질환이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심장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부족과 일차의료기관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은 무조건 대학병원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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