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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방간증상 & 지방간수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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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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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로, 정상 간의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 5%를 넘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성인병이 늘어나면서 지방간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간에 지방이 많아지면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이것이 지속될 경우 간세포는 산소와 영양공급을 적절히 받을 수 있어 간의 활동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간세포의 손상으로 간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지방간의 종류
- 비알코올성 지방간 :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로 인한 지방간 - 알코올성 지방간 :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여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어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발생
지방간의 원인
지방간의 주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다. 혈액에 지방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에 의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심한 영양 부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는 간이 손상된 정보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세포의 노화, 알콜로 인한 손상시 간효소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 발생한 간효소가 혈액속에 흘럳들어 간수치를 높이게 되는 것이다.
지방간의 증상
- 피로감 , 만성피로 - 식욕부진으로 인한 체중감소 - 메스꺼움과 오심 구토 - 복부팽만감 - 변비 - 간 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지방간은 원인을 제거한 후, 식사요법을 하면 빨리 회복이 가능하다.
지방간치료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방법이다. 만약,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금주를 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일 경우 체중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에 의한 지방간은 혈당 조절에 잘 이루어져야 하고, 고지혈증이 원인일 경우 혈액 내 지방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시켜야 한다. 만약,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해야 한다.
또한 지방간의 치료로는 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총 섭취 열량은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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