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한 번 찌릿했는데 심장내과를 가야 할까요?"
"두근거림이 있는데 그냥 스트레스일까요?"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심장내과를 큰 병이 생겼을 때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의심 단계에서 먼저 확인하는 곳이 바로 심장내과입니다.
오늘은 어떤 경우에 심장내과 진료가 필요한지 순환기내과 전문의 관점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심장내과는 무엇을 보는 곳일까요?
심장내과는 단순히 "심장만 보는 과"가 아닙니다.
심장 근육
심장 판막
심장을 둘러싼 구조
심장에서 나가는 혈관 관상동맥
부정맥 전기적 문제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등 위험요인 관리
심장과 혈관 전체를 보는 진료과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심장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1. 가슴 통증
조이는 느낌
쥐어짜는 통증
계단 오를 때 답답함
명치 통증과 헷갈리는 증상
특히 운동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반복된다면 협심증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이유 없는 두근거림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느낌
"쿵" 떨어졌다가 다시 뛰는 느낌
밤에 누웠을 때 더 심해짐
부정맥 여부는 증상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심전도 24시간 홀터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3. 숨이 차는 증상
예전보다 계단이 힘들어짐
누우면 숨이 답답함
갑자기 숨이 찬 느낌
심부전 판막질환 폐색전증 등 감별이 필요합니다.
4. 어지럼증 실신
단순 빈혈이 아니라 맥박이 느려지거나 빨라져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심장내과에서는 어떤 검사를 할까요?
심장내과에서 흔히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심전도
심장초음파
24시간 홀터
혈액검사
필요 시 관상동맥 CT 의뢰
검사는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환자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0분 이상 지속되는 흉통
식은땀과 함께 오는 통증
갑작스러운 실신
심한 호흡곤란
이 경우는 지체하지 말고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심장내과를 미루지 말아야 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조금 더 지켜보다가 갈게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로 충분히 관리되는 경우가 많고 늦으면 시술이나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는 큰 병이 생긴 후 가는 곳이 아니라 큰 병이 되기 전에 확인하는 곳입니다.
마무리
가슴 통증 / 두근거림 / 숨참 / 어지럼증
이 네 가지는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애매하더라도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필요한 검사만 선택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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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45-8114
풍부한 진료 경험과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2인이 진료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