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심장초음파 검사 방법 및 주기, 꼭 알아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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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 두근거림,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반복될 때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검사가 심장초음파입니다.
하지만 “검사 방법은 어떤가요?”, “몇 년마다 받아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은 심장초음파의 진행 과정과 권장 주기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심장초음파 검사 방법
비침습적 검사
가슴에 초음파 탐촉자를 대고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
통증 없음·방사선 노출 없음 (안전한 검사)
검사 과정
- 환자는 상의를 벗고 침대에 눕습니다
- 젤을 바르고 초음파 탐촉자를 흉부에 접촉
- 심장의 크기, 판막 움직임, 혈액 흐름, 수축·이완 기능을 영상으로 확인
- 검사 시간은 약 20~30분 소요
특수 심장초음파
도플러 초음파
혈류 속도·방향 측정
4D 심장초음파
입체적으로 심장 구조 분석
(대학병원급 장비 필요)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울트라 VIVID E90과 4D VIVID E9/E0 장비를 갖추고 있어 판막질환·심부전까지 정밀 진단이 가능합니다.
2. 심장초음파 검사 주기,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
심장초음파는 개인의 위험 인자와 증상에 따라 주기가 달라집니다.
일반 성인
특별한 증상·위험 인자 없으면 정기 검진 필요 없음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 있을 때만 시행
고위험군
(고혈압·당뇨·고지혈증·흡연·가족력)
1~2년에 한 번 정기 검진 권장
증상 있는 경우 (가슴 통증,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럼증)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사
이후 전문의 판단에 따라 6개월~1년 단위 추적
심장질환 진단·치료 중인 환자
판막질환, 심부전, 부정맥 등: 6개월~1년마다 추적 검사
시술·수술 후 경과 관찰: 주치의 권고에 따라 주기적 검사
3. 심장초음파가 꼭 필요한 경우
- 건강검진에서 심전도 이상 소견
- 반복되는 흉통·두근거림·호흡곤란
- 판막질환 의심 소견 (심잡음)
-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심혈관 위험 인자 보유
- 가족 중 심장질환 환자
4. 가슴편한내과 심장초음파의 차별성
의료진
메이오클리닉·삼성서울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상주
심장·혈관 질환 진료 경험 다수
첨단 장비
대학병원급 4D 심장초음파 보유
원스톱 진료
당일 진료-검사-결과 상담
필요 시 대학병원과 신속 협진
5. 심장초음파, 필요할 때는 바로 검사하세요
심장초음파는 통증이나 위험 부담이 없는 안전한 검사지만, 시기를 놓치면 큰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 인자가 있거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심장 전문의에게 검사 일정을 상담하세요.
☎ 02-545-8114
풍부한 진료 경험과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2인이 진료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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