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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당뇨병 초기증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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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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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내과]당뇨병초기증상
당뇨병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 입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해서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대한 검사는 40세 이상이거나, 30세 이상이면서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형 당뇨병의 위험인자 - 과체중
- 직계 가족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
- HDL 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인슐린저항성
- 심혈관질환
당뇨병초기증상 - 체중감소
- 피곤, 나른함
- 갈증
- 소변보는 횟수 증가
- 손발저림
-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하여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면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체중이 빠지며, 오랜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될 경우 신체의 여러가지 합병증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3~40대에서의 돌연사를 포함한 심장질환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의 경우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본원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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