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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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혈관질환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그런데 당뇨가 있다면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더욱 높아질뿐더러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원인 1위도 심혈관질환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당뇨와 심혈관질환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당뇨병 환자일수록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관 합병증에 관한 질병이 남성의 경우 2~3배, 여성의 경우 3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더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진행속도도 더욱 빠르기 때문에 꼭 미리 주의가 필요하지요.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이 문제가 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렇듯 당뇨는 그 자체로도 위험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도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전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방치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죠. 우리가 흔히 당뇨병 증상이라고 알고 있는 다뇨, 다식, 다음 등의 증상은 매우 고혈당으로 올라갈 때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미리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우리도 알고 있듯이 올바른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대부분의 질병에 해당하는 말 아닌가?'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당뇨합병증 중 심근경색은 돌연사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심방세동은 뇌경색을 발생시킬 수 있죠. 따라서 당뇨는 특히 더 미리 예방하는 것을 권장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사망원인 1위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심혈관질환인데요. 따라서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정기적 검진은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순환기 내과에서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게다가 순환기 내과에서 정기적으로 심혈관 검진을 받는다면 심혈관질환의 향후 발생 가능까지 예측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이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조기 발견으로 시술이나 수술 없이 약물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죠.
이렇게 해서 당뇨병일 때 주의해야 할 심혈관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심혈관질환을 검사할 때는 주로 심전도나 심장 초음파 등이 사용됩니다. 때문에 검사하는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내원할 내과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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