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계속 체한 느낌이 나타난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
---|---|
조회수 | 703 |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슴 통증이 있다면 심혈관질환을 의심해 볼 정도로 심근경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계속 체한 느낌이 지속되는 것도 심근경색의 초기증상 일 수 있다는 것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오늘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에는 무엇이 있는지, 미리 조치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알고 계시나요?
최근 심근경색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못한 점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철 가슴 통증과 함께 많이 발생한다고만 알려져 있는데요.
물론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어 추운 날씨도 조심해야 하지만, 여름철에도 그에 못지않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 나타나는 탈수 현상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즉 수분이 날아가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심근경색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가슴 통증만이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이 아닙니다
또한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이라고 하면 심장 쪽에서 통증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시는데요. 하지만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그보다 다양합니다.
- 심근경색 초기(전조) 증상
1. 계속 체한 느낌이 지속되는 등, 소화가 안되고 답답하다 2. 식은땀이 나고 숨쉬기가 힘들다 3. 계단 등을 오르거나 걸을 때 가슴이 뻐근하게 느껴진다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적어도 1시간 내에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종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그냥 방치하시거나 일시적인 협상이겠거니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하지만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하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치료를 하더라도 뇌졸중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골든타임 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생존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또한 심근경색은 위에서 말했듯 돌연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적의 치료방법인데요. 그래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군에 속하시는 분은 미리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정기적으로 심혈관 검진을 받는다면 향후 5~10년 이내의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까지도 예측이 가능한데요. 단 정확한 결과는 검진 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의료진의 경험, 노하우와 세밀한 곳까지 검사가 가능한 검사 장비의 퀄리티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심근경색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글을 잘 기억하셔서 심각한 심혈관질환이 발생하여 후회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있으며, 국내 유수 대학병원과 연계 중인 본원에서 검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세요.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 다양한 심혈관 검사가 가능한 첨단 검사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 함께합니다.
☎02-545-8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