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장이 찌릿한 증상, 방치하면 돌연사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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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갑자기 심장이 찌릿하는 증상에 설마 하는 마음으로 검색해 보셨을 텐데요. 이러한 증상은 예상하신 것처럼 심혈관질환인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협심증 증상이라는 것을 알고도
"내가 설마? 병원 무섭고 귀찮은데.. 쉬면 낫던데?"
위와 같은 마음으로 방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만큼 절대 무시하고 지나가면 안 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왜 협심증이면 심장이 찌릿하는 증상이 나타나는지, 어떤 내과에 가야 할지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움직이면 심해지는 심장 통증, 원인 알고 계시나요?"
심장이 찌릿한 통증은 관상동맥이 노화되거나 노폐물이 쌓여 탄력을 잃거나 막히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여 혈액 등을 운반하기 어려울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혈액이 많이 필요한 순간에 공급이 안되면 통증이 일어나지만,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줄어들어 질환이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는 특징이 있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치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협심증은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 쪼이는 느낌 등 다양하게 통증이 느껴지거나 전조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를 받더라도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방치하지 말고 협심증을 먼저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 검사에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필요한 이유"
심혈관질환은 심장의 움직임, 압력, 구조, 크기 등의 관찰이 필요하므로 눈으로 진단할 수 없기에 초음파나 심전도검사가 필요한데요. 때문에 일반내과보다는 순환기 내과를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초음파 검사는 의료진이 분석하여 진단하는 방법이 사용되는데요.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해온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협심증 증상의 원인과 순환기 내과에 내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드렸는데요. 그중 협심증을 전문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운동부하 심초음파의 경우 의료진의 숙련도의 따라 정확도 95%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관상동맥 CT와 정확도 같음) 따라서 순환기 내과에 내원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검사 장비는 물론 의료진의 경력도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검사기기 및 방법(운동부하 심초음파, 심전도)을 보유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에서 검사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세요. 20년 이상의 심장 초음파 경력 외에도 심장 초음파 인증의 자격증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빠르고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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