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심증내과와 일반내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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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찌릿" 하거나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은 심혈관질환인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처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협심증 내과를 추천드리고 있지만 이유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오늘은 가슴 통증이 있을 때, 일반내과가 아닌 협심증 내과를 추천드리는 이유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일반내과가 아닌 협심증 내과에 내원하세요 일반내과가 아닌 협심증 내과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검사 방법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혈관 전문 협심증 내과의 검사 방법을 말씀드리면 먼저 증상을 듣고 청진 등의 기본적인 진찰로 시작됩니다. 그 후 혈액이나 소변검사, xray, 심전도 등으로 증상에 대한 협심증 가능성을 파악하죠.
"그래서 일반내과와 뭐가 다른데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협심증 내과에서는 의심되는 문제점이 있다면, 심장 초음파와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심혈관질환 전문검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합니다. 두 검사 방법은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운동 부하 심초음파 같은 경우에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숙련된 전문의의 경우 95%)의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정확도에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협심 내과에서 검사를 받으시길 강조 드리는 것이지요.
단 같은 검사기기라도 전문의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정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내원 전 의료진의 경력을 확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직도 설마 하고 내원을 미루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마지막으로 설마 하는 마음에 의심 증상이 있어도 내원을 미루시는 분들께 당부드릴 말은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은 휴식을 취해 통증이 줄어든다고 질환이 호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치료가 늦어진다면, 조직의 괴사가 진행되어 뇌졸중의 가능성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더군다나 심혈관질환은 자연적으로 완치하기 어려울뿐더러 갑작스러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더욱 조기진단과 예방이 중요합니다. 또한 초기에는 약물치료가 가능하지만 뒤늦게 발견할 경우 스탠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니 빠른 시일 내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 드립니다.
만약 내 증상도 심혈관질환일지 궁금하신 분들이나 협심증 내과에서의 검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아래 링크로 문의 및 예약 남겨주세요. 풍부한 경력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들이 직접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자세한 답변과 빠른 예약 도와드리겠습니다. ☎ 02-545-8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