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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왼쪽가슴아래통증, 순환기내과 검사 먼저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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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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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가슴아래통증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요. 하지만 가슴 통증이 일어났다면 순환기 내과에 즉시 내원할 것을 권장 드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왜 순환기 내과에 내원해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가슴 통증이 있을 때 왜 순환기 내과에 내원해야 하는지, 어떤 검사를 받게 되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가슴 통증 있을 때는 순환기 내과로?
위에서 왼쪽가슴아래통증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만약 그중 심혈관질환이 원인이라면 최악의 경우 1시간 이내의 돌연사나 급성심근경색이 올 가능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심혈관질환일 때 가슴 통증은 계단 오르기나 격한 운동을 할 때 증상이 심해졌다가 휴식을 취하게 되면 안정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조증상이 아예 없거나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적지 않죠.
하지만 심혈관질환일 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치료를 받아도 뇌졸중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왼쪽 가슴 통증이 심혈관질환이 원인이라면 위험한 상황을 예기할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을 전문적으로 검사하고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 내과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린 것입니다.
순환기 내과에서 받는 검사 종류는?
그럼 순환기 내과에 내원해야 하는 이유는 알겠지만, 왼쪽가슴아래통증에 관해 순환기 내과에서는 어떤 검사와 진료를 해주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순환기 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등의 기본검사 외에도 다양한 검사들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심장 및 혈관을 전문적으로 검사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검사나 심장 초음파 검사가 진행됩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이 움직이는 것을 전기적 신호를 이용하여 심장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면 심초음파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검사 등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24시간 심전도 검사는 특수 장치로 하루 동안의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간헐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는 심장 부근에 심전도를 부착한 뒤 트레밀기기를 이용하여 운동할 때의 혈압, 심장 박동 수, 심전도 변화를 관찰하여 분석해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이 검사로 인해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으며, 관상동맥 CT와 같은 (숙련된 의료진의 경우 95%)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왼쪽가슴아래통증이 있을 때 순환기 내과에 먼저 내원해야 하는 이유와 순환기 내과에 내원하게 되면 받는 검사들을 설명해 드렸는데요.
심혈관질환은 초기에 발견한다면 시술이나 수술 없이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미리 검진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왼쪽아래가슴통증과
같이 심혈관질환의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심혈관 검사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카카오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26년 이상 심혈관질환을 진료해온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들이 있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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