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협심증병원에서 협심증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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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은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으로 심혈관질환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미리 협심증에 대비하고자 전조증상, 정기 검진, 심혈관 검사 등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때 협심증병원에 내원하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협심증이란?
먼저 협심증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심장에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탄성을 잃은 질환으로 심장으로 가는 영양분과 혈액이 많이 필요하는 경우 가슴 통증을 발생하게 되는데요.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몸 내부에 심장과 심장 주변의 혈관을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 내과 검진으로 검진 및 검사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협심증병원은 심장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기기와 그 결과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순환기 내과에 내원하시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더욱 자세한 이유는 검사 방법을 소개해 드리며 설명드리겠습니다.
협심증병원에서 협심증을 검진 및 검사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는 혈액검사 등의 기본검사와 동맥경화도,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검사 종류가 있는데요. 심장은 아무래도 밖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가 주로 진행됩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심장 초음파는 심장의 구조나 크기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의 압력이나 판막의 문제 등을 정확히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음으로 운동부하 심초음파는 일반 심장 초음파로 진단이 어려운 경우 인위적으로 심장이 많이 움직이는 상황을 만들어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운동부하 심초음파는 심장초음파 외 운동부하검사도 합쳐진 방법으로 숙련된 전문의가 진단 시 95%의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협심증은 초음파를 이용하는 검사가 많기에 그 결과를 판단하는 진료의의 숙련도나 다양한 진료 경험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련된 경험이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를 추천드렸습니다.
또한 협심증은 생명에 위험을 주는 질환이니 대학병원에 가거나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가까운 순환기 내과에서도 위에서 설명드린 장비로 충분히 협심증을 진단할 수 있으며, 조기진단하여 초기 발견 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 없이 약물치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만약 협심증 증상이 있거나 미리 검진을 받기 위해 협심증병원을 찾고 있으시다면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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