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심혈관질환증상이나타나면 어느 심혈관내과 가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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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게 느껴지거나, 왼쪽 가슴이 찌릿하고 통증이 오는 것은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증상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증상들이 일상생활 중 갑자기 느껴진다면 '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며 심장 관련 심혈관질환을 찾아보게 됩니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에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있으며, 생명과 연결되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돌연사나 뇌졸중 위험이 있고 시기를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위험합니다.
그럼 증상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심혈관질환 , 어느 심혈관내과를 가야 할까요?
물론 자신에게 맞는 심혈관내과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혈관내과를 찾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꼭 고려해 봐야 할 두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가?
먼저, 나를 진료해 주는 의사가 순환기내과분과전문의 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문의는 알지만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는 많이 생소하실 텐데요. 우선 순환기 내과는 내과의 세분화된 종류 중 하나로, 심장과 심장과 연결된 혈관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료합니다.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는 순환기 내과에 중점적으로 끊임없이 공부와 연구를 진행합니다.
이렇듯 발전해나가는 의학을 꾸준히 공부 중인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더 정확한 검사 결과 판단과 자세한 증상 파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병원만큼 정밀하고 다양한 검사가 가능한가?
다음 두 번째는 내 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검사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능력이 좋은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도 사진기 렌즈가 흐릿하면 사진을 파악하는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환자분들을 검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병원이라면 대학병원급의 최신식 검사기기는 물론, 증상의 원인을 밝히기 힘들 때 다른 방안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검사도 있죠.
예를 들어 부정맥은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 진단을 하기 어렵다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통해, 또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의 정확도를 갖고 있어 심장의 정밀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글을 통해 심혈관질환증상 에대해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릴 말은 심혈관질환증상이 나타날 시 지체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가까운 순환기 내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이외에도 심혈관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심혈관질환 관련 검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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