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과 가까운 부근에서

#왼쪽가슴찌릿 증상이 나타났나요?

이내 증상이 사라졌지만

"혹시.. 내 심장에 큰 문제가..?" 하는

불안감과 걱정이 몰려오셨나요?

그렇다면 오늘 글을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왼쪽가슴찌릿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하나요?

왼쪽가슴찌릿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왼쪽가슴찌릿 증상이

운동, 격렬한 움직임 등이 있을 때

나타나고 휴식했을 때 괜찮아진다면

집중해야 하는 질환은 바로 심장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심장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협심증은

심장으로 주요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많은 양의 혈액 공급이 필요할 때

통증을 발생시키고 안정하면

이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왼쪽가슴찌릿 증상이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한다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왼쪽가슴찌릿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가야지~"라고 생각하며

주기적으로 통증이 발생하지만,

병(의) 원을 내원하지 않아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질환이 그렇듯

조기에 발견하면 더 원활한 조치를 할 수 있으나,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가 더 까다로워지며,

심장질환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이며,

해당 신호를 느꼈다면 이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발생하였다면

조속히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보통 심장질환이라고 하면 수술,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에서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장질환의 예방과 원활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알 수 있는 것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도 및 기능 확인

- 향후 5~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

- 수술/시술 전 검진 데이터로 원활한 조치

따라서, 만약 40대 이상이거나

기저질환 및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1~2년에 1번씩 심혈관질환 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기에, 증상이 있다가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안심하지 마시고, 꼭 전문의와 대면 상담을

진행 받아 보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단, 심혈관질환 검진은 사용되는 장비와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 중에 있다면

대학병원급 검진 시스템을 갖춘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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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경력 25년 이상의

가슴편한내과의 대표원장 주요 약력

*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 내과전문의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 역임

*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역임

*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Research Fellow 역임

* 심장초음파 인증의 /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

* 대한임상순환기학회 학술부회장

* 한국초음파학회 학술부회장

* 서울시내과의사회 법제부회장

* 대한내과학회 법제이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 02-545-8114